2012 슈퍼소닉 is 뉴오더 소닉

예스24에 투데이익스프레스는 왜 사라진거지,,,리뷰라도 남길라고 검색했더니..니미..

아무튼 2012 뉴오더가 온다는 개 흥분되는 소식으로 티켓도 사고 난리 쳤으나, 국내의 미비한 인지도와

무관심으로 페스티벌 자체가 개망필이 나기 시작..나의 영혼의 파트너 유림씨와의 첫 페스티벌을 만끽

 

하기도 전에 우린 여름휴가로 홍콩을 갔고, 가기전 개판으로 싸워서, 기진맥직한 상태에서 도착한

슈퍼소닉2012... 라인업으로만 치자면 가장 핫한 라인업이었으나, 오는 애들도 날씨도 장소도

개망필로 나가는 진정한 올해의 슈퍼공연이라 할만하더이다.

 

늙어서 뉴오더 공연도 눈으로만 봤으나, 이젠 다신 우리나라 올 일 없듯 하니..

죽기전에 영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그들의 라이브 한번 더 보고 죽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