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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7 Spain-Seviile,Londa, Malaga,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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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2017.7.28-8.1) 한 달간의 유럽 대장정의 마무리 도시 마드리드. 사실 마드리는 그렇게 큰 매력을 못 느꼈다. 물론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라 텐션이 급격히 떨어져서 크게 감흥을 못받을 수도 있었겠다. 개인적으로는 여행 초반의 포르투갈 라고스 라던지, 스페인의 네르하, 말라가, 세비야 이런 도시들이 더 좋았었다. 물론 여행 첫 도시였던 파리도 좋았고 기억에 남았다. 이번 한달간의 유럽 여행 중 스페인, 포르투갈, 파리를 길게는 각 도시 당 5박, 짧게는 2박 을 잡았는데, 결과적으론 이것도 좋은 선택 같다. 사실 5박 이상 넘어가면 조금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그래도 나중에 조금 더 시간이 길게 주어지면 도시를 줄이고, 한 보름 보름 이렇게 짜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다. 살아본다는 느낌을 주려면 최소 2주 ..
말라가 (2017.7.23-28) 론다에서의 짧은 2박을 하고, 바로 버스로 말라가로 이동, 말라가에서는 5박을 하면서 근교 네르하까지 당일 치기를 할 예정으로 한국에서 부터 생각한 일정을 한달 내내 착실히! 지키고 있다. 그 어떤 변경 루트 없이 나는 그렇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론다 (2017.7.21-23) 세비야에서의 뜨거운 5일을 보내고 바로 버스를 타고 이동 한 곳. 론다. 2일 정도 묵는 동안 볼건 역시 절벽 위에 절경인 누에보 다리. 이거 하나만 제대로 보아도 론다 여행은 끝. 점점 사진과 영상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세비야 (2017.7.16-21) 세비야에서의 나머지 일정 정리. 기억이 너무 안 나니깐 그냥 특정 장소 위주로, 게다가 사진, 영상도 많이 찍었는데 몇 개 없네. 이런 분위기 임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세비야 (2017.7.16-21) 라고스에서 버스를 타고 스페인 남부의 세비야로 도착했다. 1달간의 유럽 여행 중 가장 뜨거웠던 도시 세비야. 정말 푹푹 찌는 더위를 드디어 스페인 남부에서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우리 그리는 세비야의 뜨거운 여름에 멘붕이 와서 정말 넋이 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