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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9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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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2019.7.10-11 오늘은 발리의 마지막 날. 오후에 체크아웃하고 잠시 에어비앤비 숙소에 짐을 맡겨 두었다가. 새벽 1시 비행기라 저녁 11시쯤에 클룩 공항 콜택시 불러서 웅웅 라이 국제공항으로 갈 예정. 에어비앤비 조식을 먹고, 짐을 싸서 채크아웃을 한 다음 들른 warung kultur 이제 여기도 안녕이구나.. 이야 떠나기전 오길 잘했다. 라 플란차 앞에서 바라본 바다 낮에 좀 태우고 한국 가야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구나 이제 한국 땅으로,,,다시 또 언제 나갈 수 있을까?... 이렇게 작년의 발리 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 우리 다시 해외여행 갈 수 있을까. 코로나 19로 인해 태국 여행은 취소가 될 거 같고,, 휴,, 몇 년 동안 많이도 놀러 다녔네 ^^;;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
발리 - 2019.7.9 스미냑에서의 2일째. 오늘은 하루 종일 발리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비치 클럽.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을 갈 예정. 생각보다 막 엄청 크진 않은데, 너무 뷰가 좋아서, 아침 일찍 부터 사람들이 몰림 오션뷰 앞에서 이렇게 물장구를 칩니다. 이런데서 살고싶다.. 와 포토이토헤드비치 클럽 석양 쥑이넹. 실연당한 녀자.. 모든 것을 걸고 잃어버린 짐승 같은 남자. 이렇게 스미냑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이제 내일은 체크 아웃하고 공항을 갈 날만 남겨두었다 ㅠㅠ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발리-2019.7.8 발리 짱구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에 잠깐 들르려고 했던 헝그리 버드 로스팅 카페를 방문하고, 체크아웃 후 스미냑으로 넘어 걸 예정 짱구에서의 마지막 브런치 개시! 짱구에서의 마지막을 아쉬워 하며 다음 코스로 달려나가자. 갑자기?? 한번 더를 외치는 여배우님. 짱구 에어비앤비를 체크아웃한 후 택시를 타고 이동한 스미냑에서의 에어비앤비로 도착했다. 스미냑 입성 기념으로 또 한잔 했지 뭐야. 나름 아주 칠린 칠린 하구만 음악도 좋구나!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발리-2019.7.7 짱구 3일 차. 오늘은 숙소 주변의 좋은 곳을 그냥 거닐기로. 에어비앤비 집주인이 추천해준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지만 괜찮다고 추천해준 숙소 나오면 바로 있는 카페로 먼저 갔다. 바로 이곳이 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정면에 있는 Sunny Cafe Canggu 오 이동네에 이런곳이. Fresh 하게 시작 한다 와우..데코가 아주.. 오늘의 브런치 그릇이랑 아주 때갈이 아주 기냥.. 브런치를 거하게 땡기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풀빌라에서 수영한 후 점심 먹으러 나가기로 점심을 먹으러 들른 곳은 로컬 식당인데 꽤 유명한 "Bakso Rudi - 박소 루디". 한국으로 치면 고기 국수 같다. 휙휙휙! 생각 보다 맛있어서 놀랐음.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다른 국수 종류도 먹어보고 싶다..다음번 발리 가면.. “본 포..
발리 - 2019. 7.6 짱구에서 본격적인 2일 차. 어제는 밤늦게 잠깐 짱구의 밤 분위기를 살짝 느꼈다면, 오늘부터는 짱구에서의 온전한 하루를 느낄 차례 에어비앤비 숙소 냥이 무초. 하는짓이 너무 귀엽다..아흑.. 숙소에서 나가는 길의 오늘 짱구 하늘. 숙소에서 좀 500미터 걸으면 나오는 밀루바이 누크 식당, 라이스필드 뷰를 보면서 발리 특유의 인스타갬성. 와마..제대로 먹는 과일 주스..박수!! 수박 쥬스 나왔다!! 음식이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그래도 저런거 먹으려면 15000원 이상일 텐데,,여기선 그래도 반값정도네..그래도 이곳 물가 치곤 좀 나가는 편임. 우리그리는 한국 와서 이렇게 따라 만들어 봄 다시 한번 담는 라이스뷰. 생각보다 뜨거움 밖은. 조금 걸어서 도착한 짱구 스테이션. 맥주 등 술사러 갔는데, 너무 비쌋..
발리-2019.7.5 오늘은 우붓을 떠나 쿨룩 택시 투어를 하면서 짱구로 넘어가기. 너무 짧은 우붓 투어였지만, 숙소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먹고 시장 구경하고 마시고 술값이 좀 비싸니 많이 먹지 않아서 그런가, 살이 하노이 때보다는 덜 찜. 발리여행 경비로 2인당 넉넉 잡아 항공권 까지 해서 토탈 200으로 잡고 왔는데, 한 일주일간, 너무 적었나 하는 생각도 듬. 그런데 발리 여행 비용을 좀 더 쓰실 분들은 그래도 풀빌라 좋은데는 꼭 묵으시길. 진짜 아직도 생각남..ㅠㅠ 채크아웃 하는 길. 가는 길도 캐리어를 끌고 꼬불 꼬불 길을 가는 스텝들 우붓을 떠나는 길. 빈땅 슈퍼마켓 앞에서 우리를 짱구 에어비앤비 숙소로 데려가 줄 일일 투어 기사를 만나기로. 우리그리가 매우 싫어하는 양념맛임. 초딩 양념인데, 너무 짜고 매워서..
발리 - 2019.7.4 발리에서의 벌써 세 번째 날. 우붓 에어비앤비의 조식을 받아다가 2층 탑에서 우붓 뷰와 함께 시작하는 아침 찰밥 같기도 하고, 모 별거 없지만,..그래도 아침을 주니 좋으네요)) 발리 어디든 이렇게 와서 평안을 빌어주는 의식인가..아무튼 여행 내내 가성비의 신이 내리소서.. 자 가자! 마사지 받으러! 요런데 천국이 숨어있었네?? 그곳을 지키고 있는 안녕 고냥아?? 대기중에 손님들 신발장이 이 녀석의 집인가 봄 인더스의 백미는 이렇게 테라스에서 보는 논뷰. 높은 곳에 위치 하니 아찔하면서도 이런 풍경을 보며 식사를 해는 경험도.. 밥도 먹고 마사지도 받았겠다. 다시 어제 다 못본 우붓 스트리트쪽으로! 우붓 마켓으로 가보기 와 근데 너무 맛잇어서, 이거 한국에 체인으로 들어왔으면 하는데... 선물로 살 비누..
발리- 2019.7.3 발리에서의 둘째 날부터는 우붓에 묵기로 했다. 첫날 하루 묵을 숙소에서 바로 그랩을 불러서 우붓의 에어비앤비 숙소로 가기로 했다. 발리는 참고로 그랩 등 공유 택시가 불법이다. 그래서 몰래 접선하고 그러는 것이 불편한데, 다행히 호텔 앞으로 부르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듯했다. 그래도 나름 가성비의 맛 치고는 괜찮았다. 계란 요리 같은 것도 직접 해주고 우붓의 에어비앤비에서도 택시 업무를 보긴 해서 그랩과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호텔 앞으로 에어비앤비 숙소의 드라이버를 불러 우붓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역시나 길이 엄청 좁고 그런데도 운전을 잘하네, 요리 조리. 빈땅 슈퍼마켓 앞에서 숙소 스텝을 부르더니 캐리어를 끌면서 숙소로 안내를 해준다. 한 10분을 좁은 뒷길로 가야 나오는 우리 에어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