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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8 Vietnam-Ha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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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8,9일차 - 2018.11.24-25 한창 쇼핑하고 목도 축일겸 숍 맞은편에 위치한 펍 2층으로 올라가서 한잔! Psteur Street Brewing Co. 이란 펍인데, 수재 맥주 맛난다 ㅎㅎ 너도 좀 놀았구나? 박항서의 나라에서 왔다해라 하노이의 마지막밤을 불사르러 온 호텔 숙소 앞 바. 비록 하노이 도착 첫날은 택시 사기를 당했지만, 마지막은 매우 스무스 하게 공항으로 복귀 공항으로 가는길. 오토바이로 마치 우리를 에스코트 해주는 듯
하노이 7일차 - 2018.11.23 조식을 든든히 먹고 느지막이 움직인 곳은 서호 주변의 롯데 센터. 이곳은 블로그 검색하면 무지막지하게 한국 관광객들이 마트 가서 귀국 선물하기 좋은 코스라서 귀국 하루 전 우리도 역시 들르러. 이제 선물 구매 타임임. 이곳의 36층에 하노이 시내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중식 레스토랑 팀호완 내에서의 전경 음식 맛은 나쁘지 않음. 게다가 호텔의 이런 초고층에서 먹는 식사 대비 가격도 괜찮은 거 같음 우린 한낮에 와서 이런게 한산 하지만, 야경을 보러 저녁에는 아마 예약 하지 않을까.. 타임렙스로 찍어본 하노이의 교통문화. 거하게 먹고선 바로 롯데센터 롯데마트 가서 하노이 귀국 선물 쓸어 담기 진행. 막판에 또 내가 화내서, 물건 많이 산다고 짜증내서 미얀해...항상..나 같은 놈하고 살아줘서... 미안하다...
하노이 6일차 - 2018.11.22 일주일 동안 살이 무려 6-8키로는 찐거 같다. 먹고 마시고 쇼핑하고 먹어라
하노이 5일차 - 2018.11.21 하노이 5일 차 에는 에어비앤비를 나와서 1km 거리의 부티크 호텔 하노이 라 시에스타 호텔 트랜디로 옮겼다. 무엇보다 바로 옆의 스파가 좋기로 후기가 좋았고, 조식 또한 한국인에게 후한 평을 받고 있는 곳이라 셀렉했다. 방은 매우 작았지만 트렌디했음. 돈이 많으면 좀 더 좋은 방을 하고 싶지만, 우린 가성비충이라,, 동남아에서도 가성비충,, 에이버앤비를 나와 이제 라시에타 트랜디 호텔로 나가기전 찍은 에이버인비 숙소 앞 조식은 이렇게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부페 식으로 이정도면 모,,쏘쏘함 호텔 바로 옆에 있음. 너무 배불러서 어디 걷기도 귀찮은 우리 커플. 이번 여행의 가장 자주 들렀던 장소 인 빈티지 스토어 Chan Con Cong
하노이 4일차 - 2018.11.20 4일 차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나와 첫날 먹었던 반미 25와는 다른 반미 피를 찾아 나섰다. 11월의 하노이 날씨는 그렇게 덥지도 춥지도 않았다. 다만 좀 습습한 기운이 여행 내내 펼쳐져서, 가실 분들은 이런 점은 고려 해보고 가시길 바란다. 하노이 여행 준비물 챙길 때 긴팔도 몇개는 밤에 추우니 가져가는 것도 좋은 선택. l 커피를 다 마시고 이제 그랩을 불러서 서호 쪽의 봐 둔 곳으로 이동하였다. 우리 그리 친구가 추천해 준 카페를 가고 빈티지 물건 등을 파는 숍을 둘러볼 예정이다. 먹고 마시고 자고 먹고 마시고, 베트남 여행은 거의 살찌는 여행의 결정판 나는야 간택당한 남자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하노이 3일차 - 2018.11.19 숙소에서 한참을 준비하고 늦잠 자고 일어나서 시작하는 3일째. 704미터 거리에 있는 전날 찾아본 에센스 레스토랑으로 점심 먹으러 간다. 오늘도 먹고 죽자. 분짜 분짜 섞어서 먹으라우! 요거이 휘릭휘릭..아..베트남 가서 쌀국수 다 먹고 싶어졌다리.. 우리그리가 너무 빈티지 옷들이 잘 어울려서, 요것도 샀고, 이번 여행 때 많이 입으셨어용. 가게 고양이. 너무 세침함
하노이 2일차 (2018.11.18) 별다를 꺼 없는 하노이의 2일차. 먹고 마시고 마사지 하라! 나는 코코넛커피, 우리그리는 요커트 커피 주문. 잠깐 숙소를 들렀다가 저녁 먹으로 다시 나옴. 진짜 무슨 여행인지 식객로드 찍으러 왔는 지 모르겠네.. 둘다 비빔국수 먹었는데, 새콤한 맛이 기대 이하였지만 그래도 맛났던 기억이..줄 안서고 먹었음. aha 커피점 맞은편에 위치한 작은 펍 purplr cherry. 맥주거리 맥주보다 훨씬 싸고, 아주 로컬틱해서 맘에 들었다. 베트남 여행은 살이 안찔 수 가 없었어...근데 왜 발리 여행은 그래도 살이 덜찐건갈까..그때도 먹는 건 같았던 거 같은데.. 맛도 완전 별로에데가 이쪽 거리는 관광객 한테는 구워주면서 팁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눈치이기도 하고 그냥 좀 마무리가 기분 나빴던 생각이 남 이렇게 ..
하노이 1일차 (2018.11.17) 나의 첫 동남아 여행지. 베트남 하노이. 우리 그리는 동남아 통이라고 자랑을 하도 많이 들었음. 그런데 베트남은 처음이라능.. 사기꾼 그랩 택시. 공항에서 부터 그랩을 끄고 와서는 도착해서는 그랩에 표기된 돈보더 더 요구함. 아주 개십새끼네 처음부터 그랩 사기의 정신을 차리고 나가보니, 더 정신없어..아놔.. 그래...맛은 있다..있네.. 하노이 골목에 숨은 가성비짱 빈티지샵 챵콩콩, 알아콩콩 콩콩콩 복작 복작 거리는게 좋긴 하지만,,우리나라 힙지로의 노가리 골목 같군,, 첫날의 이런 분위기..하노이 여행 다했음 ㅋㅋㅋ 이렇게 1일 차의 하노이의 모습.. 지금 생각해 보니 이런 패턴이 일주일간 이어졌음. 하노이 주변부를 거의 같은 곳만 돌아다니고, 먹고 마시고, 먹고 갈 때도 살찌고 올 땐 더 쪄서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