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5일차
이제 프라하를 떠날 시간.. 여행 하면서 이때가 가장 아쉬운 순간임은 어찌할 수가 없다.줄리안 호텔 앞의 벽화 앞에서 아쉬움을 달래 보는 우리그리.. 마지막까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마틴 아재 분께...감사의 말씀을..아쉽게도 그의 조지 & 드레곤은 더이상 프라하 구시가지에서는 볼수 는 없지만,,우리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휴식처이자 안식처였음이다.. 아..숙소에서 오는 길은 너무나돠 고행의 길..프라하의 제대로된 돌부락을 부락부락 걸어오느라 진짜 마지막까지 개고생한다 싶었음..택시 타고 오기 싫어서,,그 돈 아낀다고 버스타고, 걸어서 빙빙 돌아 오기까지..너무 목이 말라서, 크루소바이스 빅원 콜!! 우리그리는 한국 가기전 이때부터 정신이 없음이야.. 오우 러블리 걸 하면서 맞이하는 마틴..이제 이 모습도..
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5 Czech
2016. 8. 23.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