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5일차 마지막,,
이제 아쉬운 상하이의 5일째. 호텔채크 아웃 한 후 짐을 맡긴 상태에서 어제의 Goodfellas로 다시 점심을 먹으러 온 우리그리 커플. 점심은 스파게티와 함께 닭가슴살을 시켜보았다. 맛있고 무난했지만, 어제저녁의 분위기가 넘 좋았는지, 어제가 더 맛있었던건 왜일까,, 요건 시저 샐러드였던가,, 강용석과 닮은 나를 증명하는 우리그리,, 요즘은 살이 더쪄서 최자. 잭블랙이 되고있다. 그래서 어제 PT 끊었다. 허리띠를 졸라맬 지언정 살은 빼고 몸은 건강해져야 하기에,, 상하이 번드의 숙소였던 리스트위트 번드 상하이를 떠나기전 로비에 놓인 생화를 찍은 우리그리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기억을 안고 떠난다. 상하이 번드는,,. 아,,저 예술같은 구름의 모습..이것이 천지창조이니라.,, 떠나기가 너..
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3 Shanghai
2013. 11. 28.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