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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3 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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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일차 (B컷들) 여행기 한번 올리기가 쉽지가 않구만;;추석연휴때도 모 좀 올리라 치면,,잠들어 버리고, 나른하니;; 이제 이것도 오늘로서 마지막이니, 아쉽네잉.2일차 B컷 올리고 운동 후딱 가야재.. 1. 중궈 훠궈집에서분노의 메뉴판 보기..저 입꾹 다문 것 좀 봐..,힘들게 힘들게 찾은 만큼 비싼걸로 먹을테다.. 유리므가 시킨 것,. 고기는 맛났지만,,육수는 난 안먹어봐서 모름..내꺼 많아서 먹기도 바쁨 ㅋ갖가지 반찬과 소스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셀프 공간.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조금 화장실 같았음.. 야채 후식. 유리므는 계속해서 나에게 수박 갔다달라고 주문하심.. 훠궈 고기 외에, 야채와 다른 해산물 음식등을 푸짐히 시켰음..옆자리 중국인들이 이 배부른 한국 관광객들의훠궈 허세를 쳐다보기 시작함. 문제의 이집..
상하이 1일차 (B컷들) 도전 슈퍼모델도 아니고 웬 B컷인가;;우리그리의 명령하달로, 추석연휴 전 하달받은 1.3기가의 사진용량! > 네이버 빅메일 도착! 추석 연휴간 상하이의 추억을 완전 씹어먹어주마! 기세였으나..연휴 첫날,, 또 다시 아이폰 5 도난분실로 인해;;;나의 콘디션은 완전 우울;; 보험을 들어놨으나,,, 낮엔 경찰서 갔다가,,다시 지구대 갔다가,,아..니미럴,,, 아무튼 상하이의 기억의 습작을 다시 이어가 보도록 한다. 그리하여, 이번 시간은 상하이 1일차의 우리그리가 하사하신 B컷들 모음 샷! 푸동공항의 버스를 타고 숙소인 상하이 레일스테이션 (상하이 헬!!!!) 을 가는길에 찍은 사진.. 역시 찍사가 최상급의 고퀄리티 사진을 전달하니, 무언가 여행기 답구먼,, 그때도 느낀 거지만, 집들을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상하이 2일차 첫날의 지옥을 경험하고 어떻게 잠에 골아 떨어졌는지도 모른 채..잠들어 버렸다.우리그리의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았기에,,하지만 그녀도 어제는 너무 힘들었는지,,다행히 하룻밤 내 코골이를 느낄 새 없이 골아 떨어지셨다. 1. 그랜드머큐어중야의 조식. 이때까지만 해도 그랜드머큐어중야는 그랜드뻐큐는 아니었다,., 여행가면 늘 기대하는 조식. 큰 기대는 안했지만, 나름데로 쏘쏘 했음. 2. 물이 천장에서 떨어져요! 영어로 모죠? 자, 아침에 사건이 터졌다. 이런 에피소드 정도는 터져 줘야 그래도 해외여행 함 갔다왔다 말할 수 있다. 이제부터 고향의 소리를 들어보자. 귀를 기울이자. 짧으니깐. "아래는 우리그리 여신이 직접 하사하신 그랜드머큐어중야 호텔 객실 천장에서 물이 새는 소리입니다." 그래 나 영어 못한다..
상하이 1일차 출발 전날, 나는 잠을 자지 않았다. 아니 잠이 오지 않았다. 늘 공항 가기 전날은 새색시와의 첫날밤 마냥 설랬다.짐을 싸는 재미, 여권을 마지막으로 포켓에 넣는 그 순간! 해외 여행의 짜릿함이 밀려온다,, 1. 공항 가는 길. 우리그리가 실시간으로 중계하면서 보내준 서울 새벽땅 마이앤트 메리의 을 들으며 진짜 공항으로 갔다... 2. 역시나 작년의 홍콩과 마찬가지로 데쟈뷰 현상이 왔다. 우리그리는 돌아서 돌아 인천공항 도착 간단히, 수속절차를 밟고, 로밍을 하고, (이거 하는데 시간 오래 걸렸음. 이거 먼저 할껄,,,) 입국장으로 고고! 동방항공 VIP 라운지에서 허겁지겁 먹었던 라면과 각종 간식들,,,우리그리는 짜짱범벅의 마력에 사로잡혀 한동안 그를 챙겨오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후회했다,, 중국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