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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8 Vietnam-Hanoi

하노이 6일차 - 2018.11.22

오늘도 먹는 거 부터 시작이다. 호텔 조식 스타트.

일주일 동안 살이 무려 6-8키로는 찐거 같다. 먹고 마시고 쇼핑하고 먹어라

 

아,,과일 너무 너무 맛있뜨아~~~
라시에타 트렌디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 인 바로 옆의 하노이 라 스파. 예약을 해놨기에 할인 적용
쿠키랑 함께 마사지 전 차를 한잔 마시고
몸을 스익 녹여주는 마사지 타임
홀딱 벗고 마주 앉아서 이렇게 발 마시지 부터 ㅋㅋㅋㅋ 나를 찍은 영상이 있겠다..우리그리..??
1시간 30분 마사지를 받은 후 기분 좋게 나서는 6일차 하노이
걸어서 도착한 하노이 기차길
기차길에 앉아서 이렇게 맥주 한잔 씩 때리고
맞은편에 몰래 찍어본 외국인 커플
맛집이라는 쌀국수집 포틴 도착!!
잉? 의외로 애견동반이네?
약간 우동스타일? 겉의 파가 많은 스타일의 쌀국수. 이런 스타일은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맛은 괜찮았음.
완쌀 했음.
매일 매일 같은 코스의 하노이 식도락 여행, 마사지-쌀국수-커피-맥주-저녁-취침
베트남 커피는 쓰던지 달달하던지 극과극임. 그래서 그냥 쏘쏘
커피를 마시고 배좀 꺼뜨리려고 아무데나 걷다가 들어간 topshop 매장.
하노이 백화점인데 모 볼껀 없지만 딱히 우리도 할게 없으니, Vincom Center 안에서 칼로리를 소모해본다. 
칼로리를 소모했으니 바로 충전이닷! 이번엔 오바마 분짜로 유명한 분짜 흐엉 리엔
하지만 찾아가는 길에 밟아서 튄 페인트 자국이 새로 산 청바지에 남아 엄청 신경쓰여서 제대로 맛도 못본 우리그리..
지금 사진을 보니 하노이 가게들은 초록색과 빨간색을 유난히 많이 보이는 듯
먹었으니 커피지. 하노이 크로스를 제대로 볼 수 있는 호안끼엠 근처의 하이랜드커피 테라스 옥상에서 한잔.
커피를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호텔 앞의 모히토 바 앤 라운지. 여기는 마감시간 다되어서 왔는데, 나름 조용하고 칵테일 비용도 가성비에게는 축복인지라 매일 밤 들름
모시켰는지 지그미 봐도 모르겠다 ㅋㅋㅋㅋ
조금 쎄게 타달라고 할껄. 너무 음료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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