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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7 Spain-Seviile,Londa, Malaga, Madrid

말라가 (2017.7.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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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에서의 짧은 2박을 하고, 바로 버스로 말라가로 이동, 말라가에서는 5박을 하면서 근교 네르하까지 당일 치기를 할 예정으로 한국에서 부터 생각한 일정을 한달 내내 착실히! 지키고 있다. 그 어떤 변경 루트 없이

나는 그렇다.

 

말라가 중심 해변 시내를 숙소에서 걸어서 약 20분-25분 걸려서 도착한 첫날
스페인 남부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말라가.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같은 느낌
항구 도시 답게 선박크루즈 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첫날 여기 저기 둘러보다가 어느새 밤이 되버린 말라가 항구
대충 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본 성당
밤이 되면 스페인 야경도 멋있어 진다.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숙소 가는 길의 펍에 있던 건축물. 윗층은 루프탑 바인지 갤러리인지 궁금 했던 곳.
밤인데도 북적 북적 거리는 말라가 휴양지 느낌 스멜의 곳
홀로 앉아 있는 외톨이. 루저. 센척하는 망나니.
우리도 루프트탑 바에 앉아서 식사 하고 싶지만, 그럴 기운이,,다떨어진 첫날 하루.
말라가의 2번째 날 근처의 마켓으로 먼저 가봤지만, 크게 볼건 없었던 마켓 시장.
마켓 바로 나오면 있는 피카소의 생가. 우리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나중에 둘러보기로.
먼저 들어간 오늘의 첫 코스는 말라가 대성당.
안에 볼게 많았었는데, 지금 와서 정리 하려니 거의 기억이 안남
이렇게 목이 아픈채로 천장을 찍었던 기억만이..
말라가 대성당을 보고 난 후 스페인 체인점 햄버거를 먹으면서 바라본 천장의 모빌. 
갑자기 부담스럽게 등장한 강용석변호사. 2번째 날 저녁은 숙소 근처의 퓨전 바. 일본식 아시아 주점 안주와 스페인식 요리의 만남.
무슨 메뉴인지 사진으로만 남았음
요건 고추튀김 안주 ㅎㅎㅎㅎ
말라가 3번째 날, , 이날은 말라가리타 해변 하고 말라가 현대 미술관을 방문 하러 다시 말라가 해변 중앙으로 고고.
환상적인 말라가의 날씨. 세비야는 뜨거웠다면 말라가는 덥지만 바다 앞이라 바다 바람이 솔솔 불어 오는 꿈의 도시
미세 먼지 하나 없는 저 탁 트인 배경의 말라가를 배경으로 말라가 해변으로 고고
말라가 현대 미술관 바로 앞의 조형물과 몰아 일체 중
현대 미술관에서 한 2-3시간 떼우고 나니 어느 덧 해가 좀 진 말라가 해변
랜드마크 앞에서 포토 타임을 한번 가져 본다.
이 후론 해변 그늘진 곳에 자리를 피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뒹글 거려서 사진이 읍네..
누워서 바라본 말라가의 해번 모습
말라가 4일째는 오늘은 오전부터 아예 네르하로 바로 가기로, 말라가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린 후 도착한 네르하의 해변
네르하는 조금 작은 도시. 하루 나 이틀 정도면 다 볼수 있을 듯 하고, 포르투갈의 라고스와 유사한 크기와 느낌이었다.
이곳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거진 하루를 다 보냈는데, 사진 상 너무 하얀 2명의 인간이 벌거 벗고 있어서 올릴 수가 읍네.
위에서 내려다본 귀여운 네르하의 해변
사이 사이의 절벽을 지나서도 해변이 펼쳐져 있다.
말라가로 복귀 한 후 저녁은 엄청 고급진 곳으로 예약. 우리 형편에 고급진 곳이었음..
양은 매우 적지만, 엄청 신선하고 야들 야들 하고 맛났던 하몽. 천연 방목으로 키운 어린 소의 육질로 만들었다고 엄청 설명 해주심
요것도 함께 먹은 스테이크 요리 같은 건데 생각이 안남
요것도 대구 생선 요리인데, 엄청 양은 적은데, 비싼 값을 했었던 안주였다.
가게 한쪽 벽면도 기념으로 한컷.
말라가에서의 마지막 만찬 저녁 장소.
우리의 저물어가는 유럽 한달 여행에의 밤. 말라가에서 마지막 밤을 아쉬움을 띤또도 베라노로 삼킨채. 마무리.
다음날 아침. 마드리드를 넘어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아침 부터 서둘렀다.
자 가자 우리의 마지막 종착지 마드리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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