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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7 Spain-Seviile,Londa, Malaga, Madrid

론다 (2017.7.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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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의 뜨거운 5일을 보내고 바로 버스를 타고 이동 한 곳.

론다. 2일 정도 묵는 동안 볼건 역시 절벽 위에 절경인 누에보 다리. 이거 하나만 제대로 보아도 론다 여행은 끝.

점점 사진과 영상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저녁쯤에 도착한 론다. 바로 숙소에 짐을 풀고, 누에보 다리를 보러 가는 길
가는 길 양옆으로 절벽위의 작은 마을의 모습이 드러난다. 두근 두근
와.,,,처음 본 모습에 신기하게 빨려 드는 누에보 다리
서서히 밤이 되자 본 모습을 드러내는 누에보 다리
드디어 누에보 다리 위에서 우리만 사진을 찍어요!!!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분위기 너무 좋다 ㅋㅋㅋ
이제 서서히 완전히 밤이 되어서도 다시 보게 되는 누에보 다리

 

마 이게 누에보 아닌가?
응 맞어 멍충아.
이렇게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피곤 하기도 하고 누에보 다리의 야경을 한번 보고 내일 제대로 감상하기로 한다.

 

론다에서의 둘째날. 아우 너무 덥지만 그래도 날씨 하나는 죽이네
낮에 제대로 누에보 다리를 보기 위해 숙소에서 바로 나가는 길
살면서 아마 또 올까 싶어서 론다에서는 그냥 누에보 다리 만 왔다 갔다 계속 보기
이때 부터 누에보를 더 가까이 가서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라 그래서 구글을 검색 해서 가는데,,

 

쌍쌍바 같은 론다 누에보 다리 보러 내려가는 길
다시 바도 너무 신기하고 멋지다
오늘 웬지 불안하다...
이 길이 맞나...???
그래 그냥 가보자, 멋진 절경이 기다리고 있겠지.
이상하다..왜이리 뺑돌아서 가는 거지..
두 다리가 떨리고, 숨이 차고, 너무 더워, 쓰러지려 할때...만난 누에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뷰포인트...비록 다리 아래에서 크게 바로 가까이 볼수 있는 포인트라 생각 하고 왜 이리 오래 걸려 하면서 갔지만,,,이런 뷰였다니,,ㅠㅠ
그래도 우리는 전체 전경을 아래에서 볼 수 있었자나,,,위안을 하자
자,,절벽을 타고 올라가면 볼수 있어...
우리그리..사진이고 모고...난 지쳤어..먼저가..
절벽 아래에 있던. 호스텔의 테라스 식당
꿀맛이었던 냉동피자..그리고 맥주..그리고 냥이 ㅎㅎㅎ
아마 우리 처럼 여기 아래로 까지 내려가서 본 사람은 많지는 않을 듯.
그래도 올라 오면서 론다의 벽화를 보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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