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2017.7.16-21)

 

 

세비야에서의 나머지 일정 정리.

기억이 너무 안 나니깐 그냥 특정 장소 위주로, 게다가 사진, 영상도 많이 찍었는데 몇 개 없네.

 

세비야 내에 있는 작은 성당

 

안에 들어가서 살짝쿵 간만 보고 있는 중

움,,솔직히 이런 성당을 지역 마다 많이 보게 되어서 큰 감흥은 없었음.

낮 일정은 숙소 주변의 식사를 하고 성당을 본 후 중심가로 이동해서 보게 된 세비야의 랜드 마크, 메트로폴 파라솔

높은 건물이 없다 보니, 이곳이 전망대 역활을 한다,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시선을 끌기에, 이곳에서 낮과 저녁 야경을 보기로

미로 처럼 구불 구불 되게 조성된 꼭대기. 입장권을 사면 프리 드링크가 포함 되어 있음. 와인 한잔이나 맥주, 음료를 초이스 할수 있음

 

이런 분위기 임

올라가서 조금 기다리니, 석양이 지려고 한다

우리도 커플 배경 샷 추가요!

우헤헤헤 이쁘징?? ㅋㅋㅋㅋ

샷 하나 건지기 위한 나의 처절한 몸부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다가 내려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네.

이제 저녁 먹자!! 솔직히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ㅋㅋㅋ

저녁 배부르게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숙소 옥상에 밀린 빨래를 하면서 시작하는 세비야의 마지막

마지막 날은 세비야의 중심가를 좀 벗어 나서 목적지 없이 죽 걷다가 만난 어느 공원의 탑

나무가 어마 어마 하게 크다.................

강을 따라 주욱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황금의 탑

저기가 황금의 탑. 이날 엄청 더웠던 기억이 나는데, 굳이 저기를 보러 간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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