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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Time

맛남의 광장 1주년 백종원의 고향 예산에서 예산 사과 살리기

오늘 방송 될 맛남의 광장 1주년 기념으로 백종원의 고향 충남 예산을 방문하는 농벤져스.
게스트는 자칭 예산의 아들로 불리우는 영화배우 정준호.

평소 요리에도 숨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그는 한걸음에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부름에 달려왔다고 한다.

다소 멍한 표정으로 백종원과의 찰떡 캐미를 이날 방송에서 보여 줄 듯 한데,,

막내 요리 보조가 되버린 거 같다. 근데 저 가운데 큰 B 자로 새긴 티셔츠는 모지.. 합성인줄..

충남예산 사과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과 디저트 요리를 만드는 중인 농벤져스 내에서도

정준호는 묵묵히 자기가 맡은 일에만 집중 하느라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런 정준호를 흥분 시킨 비장의 사과 요리가 나오는 건가요...?? 듣기로는 노오븐 사과조림 이라는 기발한

디저트가 나온다는데,,저건 삼겹살 싼 거 아닌가...삼겹살 사과 요리인가??

아,,저게 진짜 사과 디저트 요리구나,,

백쌤이 하나 인정한 건 있나 보네, 정준호의 사과 묘기.

깨알 같이 즐거워 하는 농벤져스 앞에서 화려한 사과 컷팅쇼 까지 ㅋㅋㅋㅋ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장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예산 사과 농장을 찾아

농민들의 고충을 들어 본다고 한다.

 

특히 사과는 빨개야 맛있다는 사람들의 편견으로 인위적으로 사과를

빨갛게 만들고 있는 허망한 심정 또한 방송을 타면서, 장마로 인해 덜 빨간 사과가 60% 이상 생산돼 맛의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빨갛게 만들어야 하는 고충을 듣고, 상품성이 떨어진 사과를 활용한 기발한

사과조림 요리를 정준호와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보여질 예정이다.

오늘 밤 9시 맛남의 광장 1주년 기념 충남 예산 사과편에서 그 내용을 한번 확인 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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