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하우스 맥주 Craftworks

검색하다 알게 되었지만,,우린 경리단 자주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지나쳤던 곳,.. 하우스 맥주 첨 먹어봄..

 

입구 들어가면 서있는 간판 성의없이 서있음.

 

주말에 가니 외국인이 80%..

서서 메뉴판 보면서,,하우스 맥주 궁금해함..

지리산,백두산,한라산,남산 맥주 등등..별 의미는 없는 거 같다 ㅎ

 

내부는 무지 어두움

 

드디어 감자튀김과 함께

하우스 맥주 시전,,저건 백두산 맥주!

안주는 별로 맛없었음..

 

이집의 샘플 맥주를 먹을 수 있게 저렇게 잔이 나 옴..

귀여움.. 이집 특징은,,먹으면 서버들이 바로바로 치움. 휙휙.. 후루룩 후루룩

유림이랑 나랑만 한국어로 대화함. 다 영어로 해야함.

영어 울렁증 있는 분은 가지 말야야 함.

 

한라산 맥주와 함께..

약간 오줌 지린 맛이 남. ㅋㅋㅋ

 

계산할때 찍었다는 우리그리..

움..천장이 볼땐 멋졌는데..사진이 잘 안나오는군..

 

가게 입구에 있는 티셔츠.

로고 디자인이 꽤나 잘 만듬. 우리그리가 하나 사고 싶어하나

일단 패스~

 

한라산..저 돌하루방 맥주 들고 있음

 

이태원 가면 자주 가서 먹는 아이리쉬 커피

커피에 약간 보드카가 들어가서, 먹으면 기분이 헤헤헤헤..

창스브로에서 팜.

 

우리 우리그리와의 역사적인 첫만남이 되어준

이태원 숯불치킨의 간판.

간지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