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just Steak

 

 

압구정 로데오 거리 자주 드다들면서,, 매번 사람이 많길래,,

맛나나 했어서,,지난주 멋모르고 갔더니,,글쎄 예약자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스로 주방앞자리 나서 먹었던 저스트 스테이크,, 유리므도 나도 놀란 스테이크의 맛,,

위에는 파스타,,살살 뿌려진 치즈,,올린거 첨먹어봄,,

 

육즙이 살아있네를 연발하며 연신 맛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유리므,,모 같이 먹으러 가서 이렇게 극찬한 적은 처음,,

 

 

 

싹싹싹 빌면서 싹싹싹 다 먹었음

 

 

마법책 같은 메뉴판. 요리사 아저씨 간지난다고,,검색해보니

해외 유명 요리 학교 나와서, 5성급 호텔 요리사 한 후 한국서 운영 중

어느 블로거는 국내서 먹어 본 스테이크 집 중 5위안에 든다고 함...

움,,근데 맛나긴 함,,왜 이렇게 주말에 사람이 밀리는 지 알만함,,

 

 

전날 상수홍대서 산 커플 양말 키키키키

이로써 우주 커플 완성,,낙지커플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