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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4 Lasvegas-Honeymoon

라스베가스 1,2일차 10.31(목),11.1(금)


칸쿤을 떠나며, 라스베가스로 환승하고 들른 댈러스 공항. 할로윈이라 공항 직원들의 복장도

아주 재미지다. 이때까지만 해도 할로윈을 호텔 방안에서만 보낼 줄이야..너무 피곤해질지 몰랐음..


공항에서 먹은 콜라와 나쵸칩. 그리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 햄버거 세트..


드디어 35세 평생,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은 순간. 여기는 라스베가스입니다.


이건 2일차 때 찍은 라스베가스의 중심지 전경, 저기 파리의 에펠탑도 구현해 놓았다.


여기는 각종 쇼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플래닛 할리우드.

확실히 칸쿤이 무언가 낙원 느낌 이라면, 라스베가스는 환락 느낌.


크게 좌우로 갈라져 있는 라스베가스 동네. 근데 그 거리가

꽤나 크다는 것. 3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다.


2일째 찾아간 고든램지 버거 집. 맛집이라고 찾아가 보려 했음.

근데, 너무 가격이 비싸서,,역시..칸쿤에서의 올 인클루시브가 막 그리워졌던 날,


고든 램지 아저씨 안녕하세요!


낮부터 맥주를 마시며 슬슬 고든램지 버거의 명성을 대기 타는 중.


이 시발. 왜이리 안나오는 거냐?


어서 나는 배가 고프단 말이닷!!


짜잔! 풍성하긴 했지만, 모..이정도 퀄리티는 경리단 수제 햄버거집

가도 먹을 수 있습니다만,,,우리는 허니문 호구 관광객입니다요..


이집의 명물이라는 감자튀김. 그런데 생각 보다 엄청 짜고.

엄청 고구마 탕 맛이 났다.


거하게 칼로리를 채우고 밖으로 나와 라스베가스의 햇살을 맞고 싶었다.


첫날에도 찍어 두었던 파리 에팰탑 근처로 고고싱!.

물론 모조품입니다.


코카콜라 숍 앞에서 기념품 사기전에 한방!


요고는 고프로로 찍은 무슨 호텔 내부 전경.


자, 이제 슬슬 허니문의 종착지로 달하고 있는 우리그리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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