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나쁜 도둑, 밥도둑
아시죠? 아주 그냥 나쁜 도둑, 밥도둑
얼마 전부터 꽂힌 밥상 반찬 시리즈 중, 젓갈 반찬의 명가 테이스티 나인 시리즈를 시켜 먹어 보았다.
나 같은 경우는 저렇게 비빔 냉명 먹을 때 위에 고명으로 올리면 아주 끼야.... 이건.. 모...
여름에 말 다했지.
게임 오바.오버. 게임 오버. 저렇게 올려 주고 위에
볶음참깨 올려 주면 식당에서 보는 비주얼을 영접할 수 있음.
집밥을 잘 차리는 나는 저런 반찬 하나 있고 없고가 밥상의 퀄리티가 달리지 지요.
집에서 반찬거리 같은 거 간단한 거면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명태 회무침 만들기 이런 거는 쉽게 할 수는
없지 않을까 싶다.
양도 적당히 어느 정도 만들어 놓고 먹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는 것들이 이런 젓갈 반찬류인데,
물론 많이 만들면야 주부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심심한 밥상 반찬에 순간순간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이렇게 만들어진 완제품 반찬 제품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어떤 밥상에도 어울리는 고급진 반찬이니,
올여름에는 또 주문할 예정. 처음 접한 건
마켓 컬리에서였는데,
다른 오픈 마켓에서도 역시 팔고 있었다.
😍 젓갈 반찬 완전 강추 - 테이스티나인 낙지젓갈
두 번째로 추천할 테이스티 나인 낙지젓갈 제품 역시 앞서 애기한 명태 회무침 하고 늘 같이 시키는 제품이다.
역시 집에서 낙지 젓갈 만드는 법이라고 유튜브에
검색해서 만들어 볼까? 하다가
너무 귀찮아서,,ㅎㅎ 데이 스티나인 제품으로 함께 명태 회무침 시킬 때 쌍으로 주문하고 있다.
이거는 진짜 밥상 차릴 때마다 오르는 선수인데,
(무슨 권투 선수도 아니고
매회 라운드마다 올라가 있어,,,)
그냥 먹는 것보다, 파를 썰고, 그 위에 참기름 한 방울, 그리고 마지막 화룡정점으로 볶음참깨를
뿌려줘서 먹어줘야
모양도 그럴 싸 하고 훨씬 더 풍미가 올라간다.
미역국, 부침개, 그리고 직접 만든 밥반찬인 호박무침, 볶음 버섯, 그리고 사제 제품인
테이스티 나인 낙지젓갈. ㅋㅋㅋ
그래도 이 정도면 완전 고퀄 집밥 아닌가?
매콤한 새우 볶음밥에 역시 매콤한 녀석
테이스티 나인 낙지젓갈.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애 말고 매콤한 애 옆에
더 매콤한 애로 다가 반찬 구성을 해준다.
이렇듯 내가 차린 집밥 밥상에 늘 언제나 빠지지 않고 낙지젓갈, 명태 회무침 등이 올라간다. 직접 만들어 먹기 귀찮거나 한번 맛보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면 된다.
요즘에는 집밥 안 한 지가 바빠서 꽤 되었는데,
그래도 또 요리 뽐뿌 올 때
밥상 반찬으로 한 차원 맛을 업그레이드해 줄 이런 젓갈 반찬 제품 중 다른 브랜드 제품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또 맛있는 밥반찬이나 요리 재료 있으면 더 리뷰 포스팅을 해 볼 예정이다.
*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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