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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데이

밥도둑 반찬 추천 테이스티나인

🍚 세상에서 가장 나쁜 도둑, 밥도둑 

아시죠? 아주 그냥 나쁜 도둑, 밥도둑

얼마 전부터 꽂힌 밥상 반찬 시리즈 중, 젓갈 반찬의 명가 테이스티 나인 시리즈를 시켜 먹어 보았다.

 

200g 밖에 안돼? 냐고 할 지 모르 지만, 나름 짜서 조금 씩 먹으면 2주는 먹을 정도의 양

 

나 같은 경우는 저렇게 비빔 냉명 먹을 때 위에 고명으로 올리면 아주 끼야.... 이건.. 모...
여름에 말 다했지.

게임 오바.오버. 게임 오버. 저렇게 올려 주고 위에
볶음참깨 올려 주면 식당에서 보는 비주얼을 영접할 수 있음.

 

 

집밥을 잘 차리는 나는 저런 반찬 하나 있고 없고가 밥상의 퀄리티가 달리지 지요.
집에서 반찬거리 같은 거 간단한 거면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명태 회무침 만들기 이런 거는 쉽게 할 수는
없지 않을까 싶다. 

 

싱싱한 상추와 함께 명태회무침 싸먹으면 이것도 이야...

 

양도 적당히 어느 정도 만들어 놓고 먹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는 것들이 이런 젓갈 반찬류인데,

물론 많이 만들면야 주부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심심한 밥상 반찬에 순간순간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이렇게 만들어진 완제품 반찬 제품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어떤 밥상에도 어울리는 고급진 반찬이니,
올여름에는 또 주문할 예정. 처음 접한 건
마켓 컬리에서였는데,
다른 오픈 마켓에서도 역시 팔고 있었다.


테이스티 나인 명태회 무침 200g 

구매하기


😍 젓갈 반찬 완전 강추 - 테이스티나인 낙지젓갈

두 번째로 추천할 테이스티 나인 낙지젓갈 제품 역시 앞서 애기한 명태 회무침 하고 늘 같이 시키는 제품이다.
역시 집에서 낙지 젓갈 만드는 법이라고 유튜브에
검색해서 만들어 볼까? 하다가 

너무 귀찮아서,,ㅎㅎ 데이 스티나인 제품으로 함께 명태 회무침 시킬 때 쌍으로 주문하고 있다.

 

 

이거는 진짜 밥상 차릴 때마다 오르는 선수인데,
(무슨 권투 선수도 아니고
매회 라운드마다 올라가 있어,,,)

그냥 먹는 것보다, 파를 썰고, 그 위에 참기름 한 방울, 그리고 마지막 화룡정점으로 볶음참깨를
뿌려줘서 먹어줘야 

모양도 그럴 싸 하고 훨씬 더 풍미가 올라간다.

저 옆에 진미 오징어 반찬은 내가 직접 만든 것.

미역국, 부침개, 그리고 직접 만든 밥반찬인 호박무침, 볶음 버섯, 그리고 사제 제품인
테이스티 나인 낙지젓갈. ㅋㅋㅋ

그래도 이 정도면 완전 고퀄 집밥 아닌가?

매콤한 새우 볶음밥에 역시 매콤한 녀석
테이스티 나인 낙지젓갈.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애 말고 매콤한 애 옆에
더 매콤한 애로 다가 반찬 구성을 해준다.

백종원 양념으로 응용 해 본 매콤새우덮밥

이렇듯 내가 차린 집밥 밥상에 늘 언제나 빠지지 않고 낙지젓갈, 명태 회무침 등이 올라간다. 직접 만들어 먹기 귀찮거나 한번 맛보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면 된다.


테이스티 나인 낙지젓갈 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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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집밥 안 한 지가 바빠서 꽤 되었는데,
그래도 또 요리 뽐뿌 올 때
밥상 반찬으로 한 차원 맛을 업그레이드해 줄 이런 젓갈 반찬 제품 중 다른 브랜드 제품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또 맛있는 밥반찬이나 요리 재료 있으면 더 리뷰 포스팅을 해 볼 예정이다.

 


*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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