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휴가 2일차
시간은 참으로 잘도 간다. 벌써 2일차라니 ^^;; 1.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갔다. 어제 못갔기 때문에 휴가때라도 꾸준히 갈라고,, 힘들어서 그런지 1시간 30분을 하는데도, 집에 가고 싶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그래도 2달전보단 3키로가 계속 빠진 상태를 유지중이다.문제는 거기서 더이상 빠지질 않는다는것. 한 3키로 더 빼면 완전 좋을 텐데.. 2. 큰누나의 생일과 아부지의 생일겸 해서 장을 봐서 집에서 갈비를 뜯기로 했다. 엄마의 된장국과 호박잎도 함께. 오랜만에 집밥이 맛있다. 3. 간만에 만화책을 봤다. 진격의 거인 최종권에서 부터, 간츠 중간 내용, 폭두 방랑 다나까, 등등을 보고 나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4. 집에서 다시 독서. 우리 회사 좋은 점 책을 매달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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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