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1일차 (2018.11.17)
by Nareunday 2019. 12. 26. 01:32
나의 첫 동남아 여행지. 베트남 하노이. 우리 그리는 동남아 통이라고 자랑을 하도 많이 들었음.
그런데 베트남은 처음이라능..
서현역 앞의 인천공항 가는버스 정류장. 이때가 제일 좋아. 새벽 3시에 일땜에 촬영 끝나고 바로 집에서 짐 챙겨서 출발 오토바이의 미세먼지의 나라인지 확실히 알았습니다..그만 하세요..
첫 4일을 묵을 에어비앤비 숙소. 그랩 사기의 충격으로 한동안 소파에 누워 있었다.
베트남 왔으니 반미 부터 먹고 정신차리자.
바로 식후 베트남 커피. 완전 달달구리 달달 구리 첫날 도착 예약 마사지 후 바로 빈티지샵으로 고고! 나 말고 우리그리 옷
하노이의 하이라이트. 맥주거리. 첫날 도착해서 마사지,반미,커피,빈티지숍쇼핑,맥주, 이걸 8일간 한거임. 첫날 다했음.
맥주 한잔 때리고 다시 욕탕의자에 앉아서 노상 맥주 하나 더! 왼쪽 안주는 코코넛 오일로 튀긴건데, 너무 느끼..스프링롤이 그나마 먹을 만 함.
전세계 배낭이들이 다 목욕탕 의자에 앉아 있음
이렇게 1일 차의 하노이의 모습..
지금 생각해 보니 이런 패턴이 일주일간 이어졌음. 하노이 주변부를 거의 같은 곳만 돌아다니고, 먹고 마시고, 먹고갈 때도 살찌고 올 땐 더 쪄서 온 하노이의 육체파 커플
하노이 5일차 - 2018.11.21
2020.02.02
하노이 4일차 - 2018.11.20
2020.01.19
하노이 3일차 - 2018.11.19
2019.12.29
하노이 2일차 (2018.11.18)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