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2일차 (2018.11.18)
by Nareunday 2019. 12. 26. 13:33
별다를 꺼 없는 하노이의 2일차. 먹고 마시고 마사지 하라!
하노이 에어비앤비 숙소의 맛집 추천. 다 가보고 싶지만, 그중에 골라서 몇개만,,흠흠,, 우리의 오늘 일정은 호텔 마사지 부터, 라스파. 구시가지 내 호텔 내 마시지인데, 이곳은 우리의 2번째 숙소이기도 하다. 첫번째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도보로 그리 멀지도 않고, 미리 가볼겸, 마시지도 맛볼겸.
너무 천국 같았던 라 스파 마사지. 추한 홀딱 사진이 있는데, 유출되면 철창감이라 못올림. 마사지 후의 바로 맥주. 여기는 백종원 쌀국수집 갔다가 오픈 안해서 우연찮게 들른 집 보리차 생맥주, 앉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져다 줌. 아주 쿨하네. 여기는 bia hoi noi
하노이 2일째 제대로 된 로컬 쌀국수를 먹으니, 진짜 너무 너무 맛있었다!! 이정도는 기냥 완쌀이지. 검색 해 보니 나름 나오는데, 다들 백종원 쌀국수 집으로 감 하지만 이집도 괜찮은 선택! 배도 부르겠다. 식후 소화로 어제 밤에 간 빈티숍 골목 또 감. 여기 아마 매일 감. 아이쇼핑 후 바로 커피 마시로 검색해서 찾은 로딩티
요게 코코넛 커피. 엄청 달다. 베트남의 음료는 너무 달달해..달달해.. 로딩티 가게는 정말 찾기가 어려웠는데, 구글맵으로. 살짝 덥지 않지만, 이때 좀 더워서 찾느라 애먹음.
잠깐 숙소를 들렀다가 저녁 먹으로 다시 나옴. 진짜 무슨 여행인지 식객로드 찍으러 왔는 지 모르겠네..
여기는 저녁 먹으로 온 유명한 분보남보 메뉴가 가격대가 너무 착함. 착하디 착해.
계산 하고 나온 후 보니 아주 대량생산 체재여 또 커피 타임. aha 커피라고 체인점 커피점 가서 2층의 테라스서 미세먼지와 함께 한잔 드링킹.
맥주를 마시고 찾아간 동쑤언 시장. 야장의 메카!! 동쑤언 시장 길바닥에서 해산물 요리로 하루의 마무리 생각 보다 맛은 없고, 가격대는 베트남 물가 치고는 관광객 대상으로 높은 가격대 메뉴판을 들이미니 참고 바람
이렇게 돼지 커플의 2일차 하노이가 마무리.
아마 3일차도 비슷한 패턴이겠지.
그렇지만 해외니깐 재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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