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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9 Bali

발리- 2019.7.3

신송 참기름, 1.8L, 1개 신라 요미 요미 인견 반려 동물 양면 쿨 매트, 혼합 색상 코튼클라우드 호텔수건 200g 30수 코마사, 딥그레이, 10개 아가드 사뿐 PVC 롤 놀이방매트, 헤링본

 

 

발리에서의 둘째 날부터는 우붓에 묵기로 했다. 첫날 하루 묵을 숙소에서 바로 그랩을 불러서

우붓의 에어비앤비 숙소로 가기로 했다. 발리는 참고로 그랩 등 공유 택시가 불법이다. 그래서 몰래 접선하고 그러는 것이 불편한데, 다행히 호텔 앞으로 부르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듯했다.

 

발리 호텔 조식. 이번 발리는 모두 에어비앤비라 호텔 조식은 이렇게 간보기만,,

그래도 나름 가성비의 맛 치고는 괜찮았다. 계란 요리 같은 것도 직접 해주고

우붓의 에어비앤비에서도 택시 업무를 보긴 해서 그랩과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호텔 앞으로 에어비앤비 숙소의 드라이버를 불러 우붓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역시나 길이 엄청 좁고 그런데도 운전을 잘하네, 요리 조리.

그렇게 한 30-40분을 달려 도착한 우붓. 그리고 우리의 에어비앤비 숙소 근처인 우붓의 빈땅 마켓 앞

빈땅 슈퍼마켓 앞에서 숙소 스텝을 부르더니 캐리어를 끌면서 숙소로 안내를 해준다.

근데 길이 꼬불 꼬불 어디 까지 가는 거니? 애들아?..

한 10분을 좁은 뒷길로 가야 나오는 우리 에어비앤비..묵는 내내 특히 밤에는 길 찾느라 좀 애먹음

그래..어디 있는 거니?
같이 가... 줄래??
나 잊은 거 아니지..??
어이구!!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우붓 에어비앤비 VILLA-PACEKAN
허허허, 우리그리. 여긴가 보오.
모 아담한 연못 같이 풀이 있어서, 우리는 그냥 마냥 좋았다.

2층의 전망. 이날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너무 조용하고 운치는 있었다.

 

2층에서 바라본 우붓 숙소 근처 뷰

여러분! 제가 왔어요붓!
안녕하세요. 눈이 참 이쁘시네요.

2층의 방에서 바라본 뷰. 참 희한하게 우리집도 복층인데, 에어비앤비 복층도 묵는 내내 쓰지는 않음.

기분 좀 먼저 내볼께요.

두부 한 모 떠다님
발리 산 대중 목욕탕

자, 집구경도 끝났으니 밥먹으로 나가 보자
우붓 마켓 가는 길에 있는 도심 계곡 아래서의 발리 주민들.

우붓은 이런 느낌입니다요
안녕 발리 강아지들아.

발리 우붓에서 우리가 찾은 가성비 식당 와롱보가사리! 왔다리 갔다리!!
무난 하게 맛있음.  가격도 괜찮음. 우붓 스트리트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
내가 시킨 이 메뉴도 몬지 모르지만 맛있었음.
참프로, 나는 프로

와롱 보가 사리는 우리가 우붓에 묵을 때 몇 번 더 갔을 정도로 우리글의 보가 사리임. 왔다 갔다리.

 

우붓 스트리트를 걸으며 스타벅스 우붓으로 고고
우붓 스타벅스 도착
이곳에 있는 사라스와띠 사원
저녁 노을이 지는데 와서 보고 가기로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해피아워 칵테일 걸릴 때 가는 Legend Cafe

발리 2일차 오늘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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