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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9 Bali

발리 - 2019.7.2

농심 육개장사발면 86gx6개, 6개 곰곰 2019년 소중한 우리 쌀, 4kg, 1개 아이리스 황사마스크 중형 남성/성인용, 20개입, 1개 코멧 아기물티슈 오리지널 캡형, 100매, 10팩

 

2018년 나의 첫 동남아였던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물가 만족, 먹을 것 만족을 경험했는지 2019년 여름휴가는 고심 끝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결정하였다. 지금은 뭐 엄청 핫한 것을 넘어 한국 사람들이 애정 하는 곳이지만, 갔다 오고 나서 왜

발리 발리 발리 거리는 지 알게되었다. 유럽 한 달을 다녀왔지만, 발리 역시 한 달 풀빌라 살이를 해보고픈 충동이 일어나는 곳이다.

 

발리로 가는 항공권은 생각 보다 비싸다. 평균 60만 원 선이니,, 국적기 기준. 우리도 고심 끝에 대한항공이냐 가루다항공이냐 하다가 가루다항공으로 발권. 인당 62만 원 정도 선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맛본 비빔 냉면. 너무 맛있었어..가격이 사악한 거 빼고는
자,,이제 발리로 가는 천국 비행기 타러 가요!!

우리는 오전 11:25 출발, 오후 17:40분 발리 도착인데, 시간대가 매우 훌륭했다. 나중에 보니 발리 첫날에 막 새벽에

떨어지는 비행기가 하도 많았지만, 그래도 도착 첫날은 공항 빠져나오고 모 하는데 하루를 써버려서, 하루만 묵고

바로 우붓으로 가는 일정으로 잡았다.

 

타자 마자 주는 생수. 인도네시아 생수인가바! 어떡해!!
어쩜...가루다 날개도 섹띠해...어떡해..동남아 국적기 첨이라 그릉가바..

우리그리 말로는 출발 비행기 한국 가는 비행기 기체가 요동이 심하다던데,,나는 왜이리 잠이 잘왔지?
언제나 비행기에서의 영상은 ASMR용
발리에서 요긴하게 써먹은 클룩. 앞으로 동남아는 무조건 쿨룩임

공항에서 쿨룩 콜을 타고 첫날 묵을 숙소인 카나 쿠타에 도착. 
하루 정도 묵기에 적당한 호텔이다.
바로 짐을 풀고 숙소 근처의 맛집이라는 현지인 식당인 푼독 템포 둘루 선셋 으로!
바로 때리자!

발리 물가 치고는 비싼 식당이라고 생각 했는데,,움 연주 값인가??..맥주가 비싼가..아무튼 발리는 술은 비쌈.

영어 메뉴판은 그래도 있네
악마의 튀김 같지만, 이건 발리에서 먹어 본 요리 중 가장 맛났던 살살 녹던 생선 튀김.
우리그리는 아직도 이 생선튀김의 맛을 잊지 못하더군,,

 

많이 시킨 거 같다고 했지만,,그래도 다 먹는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쉬기. 호텔 로비에 있던 수영장. 아마다 아무도 안들어갈 듯.

 

이렇게 발리 첫날의 일정은 가볍게 마무리쓰!!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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