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 2019.7.4
by Nareunday 2020. 3. 7. 14:51
발리에서의 벌써 세 번째 날.
우붓 에어비앤비의 조식을 받아다가 2층 탑에서 우붓 뷰와 함께 시작하는 아침
적당양에 발리 우붓식 조식 맛만 보기
매일 드리는 "짜낭 사리". 신들에게 바치는 봉양 의식이라고 한다. 이런식으로 매일 자기가 사는 곳 주변에 신께 봉양을 한다. 어제 밤에 산 빈땅 슈퍼 마켓에서 온 빈땅 레몬. 우린 아침 부터 맥주인가?
그러네,,아침 부터 한잔 때리고 어디 갈지 정하는 이 게으름..
우붓의 흔한 논뷰 숙소에서 우붓 스트리트 쪽 말고 반대편으로 주욱 걸어가다 보면.. 마사지 샵 오픈 시간이 남아서 가기 전 근처의 카페 mumbau station 에서 아이스 한잔 카페 뒷 마당으로 나오면, 이렇게 커피도 마시고, 위층은 요가 클래스 하는 곳이 있는 듯 하다. 발리는 섬이라 플라스틱을 제한 해서 일회용 빨대나 비닐봉투를 안쓴다고 한다. 그래서 빨대도 느낌 있어. 커피 한잔 때려주고 찾아온간 이곳은 발리 보타니카 데이 스파
마사지 후 오늘 우리가 받은 플라워 샤워 ㅎㅎㅎ 마사지 후 바로 배가 고파서 맞은편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식당 "인더스" 방문 역시 맛있어잉!!
울창한 우붓 메인 스트리트로 들어가는 길
이곳은 발리의 남대문 시장 격인 발리 우붓 마켓 별로 살건 없었으며, 우리는 흥정을 못하는 사람들이라..크게 흥미를 못가짐 우붓 시장 맞은편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한숨 쉬기 대충 기념품 몇개 사고 우붓 마켓의 명물인 투키스 코코넛 숍 에 가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겟잇
아이스크림 때리고 발리 비누 사러 간 코우 발리 내추럴샵
1달러에 13,975 루피아. 바로 환전 알파 마트에서 바로 환전. 하지만 이상한 곳 특히 다른 곳보다 높은 환율을 써붙여놓은 데들은 조심 하라 그래서 안감
와 모를 시켜도 그냥 평균은 되니 그리고 가격도 싸니 맘이 놓이는구나. 많이 시킨 줄 알지만 그만큼 많이 돌아댕겨서 막 땡김
이렇게 우붓에서의 마지막 밤이 흘러간다.
내일 부터는 짱구로 넘어가기 전 투어 택시를 타고 짱구 에어비앤비 숙소로 넘어가기로 했다.
우리의 남은 일정은 짱구 3일, 스미냑 2일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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