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후퍼스, 탐스팜아몬드 등 신상 간식 스낵 모음

우울한 여름 휴가, 집에서 거의 재택근무 형태의 휴가라고 보면 되는 이 우울한 상황.

폭식과 간식 사이에서 매번 망설이는 나의 두뇌. 그래도 이번 휴가는 완전 집콕이라 집콕 스낵 몇가지를 추려서

소개하려 한다. 

 

🎂 몰티져스 쵸콜렛 보다 더 맛있다!! 허쉬후퍼스

 

먼저 난리난 쵸코렛 아이템, 허쉬후퍼스. 모 오바쌈바 하면 난리라는 워딩 까지 쓴고 하니,

진짜 저거 작은거 하나만 시켰는데, 그러길 다행..왜냐면 순삭으로 입에 막 넣고 있는 나를 보며, 허쉬후퍼스의

무서움을 느꼈다.

몰티져스 쵸콜렛 이 핫하지만 그것보다 단단한 식감에 극강의 부드러움 맛을 보여 주고 있는 제품으로 집에서 재택 하면서 쏙쏙 먹으면 어느새 후회하게 되지요..그래도 맛있는 걸 어떡해.. 후퍼스 쵸콜렛의 매력에 그냥 빠져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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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터스포트 독일 쵸콜렛

요거트 쵸콜렛 맛으로도 유명한 독일 쵸콜렛 리터스포트 쵸콜렛, 내가먹은 코코아맛이랑 크리스피 시리얼 맛이었는데,

코코어맛이 커피 타 놓고 함께 먹기 딱이었던 맛. 둘다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는 제품이라 많이는 못 주문해 먹었음.

🌾 완전 짭쪼름함에 몸서리 쳤던 탐스팜 군옥수수맛아몬드

아몬드가 주인공이지만, 군옥수수가 함께 들어 있어서, 이건 재택휴가 시 영화 보면서 오도독, 그냥 가볍게 맥주 한잔

먹을때 오도독 씹으면서 그 특유의 짭쪼름도 함께 즐겼던 스낵 인 탐스팜아몬드. 아몬드 중에서 제일 유명 해서 대란템 중에 하나였다고 하는데,,움,,너무 짠 거 같기도 하다. 아무튼 호불호가 있을 듯 하지만, 많이들 주문 해서 먹는 지 리뷰는 상당히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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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맥주안주네?? 바삭은행

쵸콜렛 빼고는 신상 스낵 들이 전부 안주 꺼리네?? ㅋㅋㅋ 제목은 신상 간식이라고 해 놓고선,

알고 보니 맥주랑 더 자주 먹는 스낵 안주꺼리였군..움..아무튼 평소 은행을 별로 좋아 하지는 않는데,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바삭은행을 넣은 후 튀겨서 맥주랑 먹어 보니,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 

 

이상, 최근 먹은 신상 안주, 아니 신상 스낵 관련되어서 몇개 추려서 포스팅을 해보았다.

이번주도 재택근무가 계속 해서 이어지는 기업들도 많아 아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경계해야 할 건,,
입이 심심하다고 자꾸 무언가를 넣으면 안되는 것을..어쩔 수 없이 주어 담고 있는 나의 손가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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