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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데이

노아베이커리, 더브레드 블루 등 베이커리 잇 아이템 리스트 공개

빵돌이 빵순이들은 모여라

마켓컬리 오아시스 등에서 주문 했던 빵들을 모아 보았다.

한 두달 간 완전 베이글 베이커리 빵들에 꽂혀서 우걱 우걱 먹었고, 결국 현재 몸무게가 2-3킬로는 쪄버렸지만,

그래도 후회 하지 않아, 왜냐면 맛있었으니깐 말이지.

오아시스 마켓에서 주문한 오늘 식빵
마켓컬리에서 주문 했던 토종 효모 빵

아래 역시 마켓컬이에서 주문 한 더브레드 블루 발효 효모 빵. 원래 이런 류의 빵 안좋아 하는데, 한번 먹고 나니 그 텁텁한 매력에 빠져 들었다.

히트 아이템 중 하나인 베이글 중에서 핫하다는 훕훕 베이커리 베이글 오리지널로 만든 브런치 메뉴.

그냥 베이글만 구우면 좀 그러니깐, 계란 후라이드 반숙 상태로 구워주고, 새우 말린거를 후라이펜에 살짝 볶아 주고,

양배추를 썰어서 마요네즈랑 버무려서 베이글 위에 올려다 놓아 주면 굿 소싱이 됨.

커피와 함게 점심 이나 재택근무 시 먹으면 정말 꿀맛 그자체. 거기다가 싱싱한 완숙 토마토를 몇개 잘 슬라이스 해서

함께 놓아주면 끝!

이렇게 찍어 보니 외국에서의 먹는 조식 느낌

요런 느낌 좀 내려면 커클랜드 베이글로도 가능 한데 여러가지 종류 맛이 있어서 잘 골라야 함.
혹시 관심 있다면 아래 구매 링크에서 한번 알아보시길.

 

커클랜드 베이글 더 알아보기

포장 자체도 매우 귀여워서, 한번 구매 하면 멈출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빵 중독에서 벗어났음.

아이디어가 돋보이기도 하고, 맛도 맛이지만 센스 있는 포장지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

신기해서 주문 해본 드레곤볼 팥 빵. 그저 그랬었음. 마켓컬리 바이 제품 임.

역시 마켓컬리 에서 소문 듣고 주문 했던 노아 베이커리. 하지만 모 다 맛있었던 건 아니니깐. 2개나 주문 했었는데,

무난히 맛있었던 기억이 남.


* 해당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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