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3일차 11.2(토)
자, 호텔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서둘러 나가서 라스베가스의 빛을 맡으며, 맥주를 들이키자! 고 했으나, 여긴 무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인가..라스베가스는 외부도 좋지만, 이렇게 호텔 내부 투어를 하는 것도정말 하루 이틀 날잡아야 할 정도로 어마어마 한 규모들. 각 호텔들의 특징과 역사, 모 이런걸 알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되어 엘지 베가가 되겠지만,우리 커플은 발길 닿는 데로 사전 스터디 그런건 없지 머.. 와 이 천장..이거 이름이 몬지도 기억은 안니지만, 그래도 너무 화사했어용. 그래서 한방! 오직 21세만 들어오라는 야릇한 바. 왜..왜?? 타투를 비롯하여, 해괴한 랜즈를 판매하던 숍 길거리에서 강렬한 일렉음악과 함께 투명 부스에서 열씸히스프레이 아트를 펼치고 있던 흑형. 반대쪽에는 이렇게,..
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4 Lasvegas-Honeymoon
2015. 10. 7.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