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1일차 10.26(토)
결혼식은 지금 생각 하면, 정신 없고, 정신 없고, 정신 없었지만..내가 축가도 부르고, 나름 준비하고 곡 찾고 하느라,,신경 썼는데,, 마음 처럼 완벽히 멋지지 않았음..ㅠㅠ 엉엉엉,..엉엉엉.. 피곤에 진짜 너무나도 쩔어,,잠이 든 후 이제 씻고 공항 갈 준비!인천 그랜드 하야트 1층 로비에서 셔틀 버스 시간 기다리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한 후 셔틀 버스 타기 전 기념 한 컷 자고 났더니 얼굴이 부었음..팅팅팅..이제 공항으로 가는 호텔 셔틀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칸쿤으로! 매번 여행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첫날 공항에서의 설레임이 여행에 있어서 가장 좋은 순간 중 하나! 탑승 수속을 마치고, 아시아나 라운지 입성! 우리그리는 돈을 지불하고 입장 해서,,투덜투덜 거려서, 담부턴 걍 다른데 가..
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4 Maxico-Cancun-Honeymoon
2015. 4. 2.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