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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6 Spain-Barocelona

스페인-바르셀로나 1일차


바르셀로나에서 지낼 우리의 에어비앤비 숙소.

집주인 하고 함께 지내야 함. 매우 좁았지만, 아기 자기 하게 있을 껀 다 있던 집.

나중에 집주인 하고 약간의 트러블만 없었으면, 참 좋았었는데,, 




이번 여행의 사진첩 동반자. 흰누니. 언니,오빠 바로셀로나 잘 도착했단다~




조그마한 테라스에서 식물을 아기자기 하게 키우던..



자, 그럼 이제 스페인의 거리를 거닐어 볼까. 요기도 할겸 근처 식당을 찾아서 나가기로 하였다.

근처에 트립어드바이저로 찾아 본 그나마 평점 좋던 식당.

타스탄스 발견~



이제 스페인산 하몽이구나!! 모 막시켰음!! 세트로도 시키고,

샹그리아도 시키고!!




첫날 부터 과식인가 했지만, 긴 비행에 피곤했는지, 다 처묵 처묵-

맛은 아주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첫 스페인 식사 치곤 괜춘.


우리그리가 좋아했던 요거이. 나중에 시장 가서도 파는 건데,

작년에 한번 더 갔을때 먹었을때는 그렇게 또 맛있지는 않음. 근데 처음 먹으면 웬지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이 나서 그런지, 아주 맛있었음.



한국의 주당 커플이 왔단 말이다.. 나 오늘 집에 안갈래 모드 발동!


와 소시지도 시키고, 오징어링도 시키고,, 존니 다 시켜 봤넹..

점점 다 떨어져 가는 샹그리아.



취했어,,이 거리에,,



쉬야 하는 거 아님,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흰눈이의 선물 발견!!

와,,,너무 이쁘다,,바로셀로나 강아지 유니폼. 흰누니를 흰매시로 만들어줄 아이템이구낭!

영어를 못하시는 할아버지,할머니 가게에서 겨우 겨우 사고 나서,


근처에서 축배를 들며 하루를 마무리.




스페인 국민 맥주인 듯 한 에스텔라.




전 두병을 마셔요, 이딴 건



거덜 났어요. 제 지갑은. 요염하게 포즈를 취한다.



숙소 돌아가는 길목에 있는 바. 앞으로 이곳을 찾아 매번 숙소로 돌아 오는데 기억을 해놨음. 애해행.

이렇게 비행기 타고 첫 1일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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