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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6 Spain-Barocelona

스페인-바르셀로나 4일차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4일차는, 구엘팍! 이날도 날이 엄청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간 구엘팍!

하지만, 들어가는 문을 찾지 못해 해맴.. 왓더팍!

뒷문에서 겨우 사정 해서 입장 했던 기억이남. (한국에서 티켓을 예매까지 하고 가서 싸게 감) 




제대로 보는데 2일 정도 걸린다는 이 넓은 구엘팍!

우리는 시간을 아끼고 더워서 많이 보지를 못하기에 가장 유명한 포토 스팟 위주로 보기.



거의 입구쪽에 앞마당에서 찍은 사진들 위주.




여기서 인생 포트를 건져 보자.



열심히 하면 와이프,여친에게 이쁨을 받는다. 으샤 으샤



그래 그래! 나는 야 여행 가서 와이프 사진 열씸히 찍어 주는 찍사 로켓 발사!




우리그리의 이자 녹스, 왼쪽, 오른쪽. 가까이 멀리, 길게 제법 모델 포스

칭찬 받으려는 의지가 보인다.




이렇게 열씸히 찍어 주다 보면, 힘이 들자 나요? (갑자기 존댓말)


그럼 그럴땐 들이켜요.




구엘팍의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모리츠 한잔을 요..



2번째 장소인 보케리아 시장 도착! 









시장에서 먹어 보실 것은 과일이나 이런것도 있지만,

간단한 타파스와 또 맥주..

방광이 좋다면 무조건 맥주..



이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타파스 가격대가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는

조금 높구나, 스페인 남부에 비해 2-3유로 정도,,



3번째 람블라스 거리로 와..또 술 먹네,,지금 보니,,술 술 술..

이건 진짜 양이 어마 어마 했음. 약 1리터 정도임. (이 양 부터 먹어야 함..웬지 관광객 사기 치트로 보임)

여기서 작년인가 테러가 일어 났었지..




다 먹고 얼굴이 커져 버렸쩌욤..



진짜 믿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이대로 바르셀로나가 아쉬워서, 

평소 지나다니면서 본 모리츠 맥주숍을 가보기로 했다.

정말 맥주 살을 사랑하는 우리 커플...))



그래서 찾아간 바르셀로나 모리츠 맥주샵,..

참고로 진짜 사람 많아서, 웨이팅 했음.




맥주가 이렇게 나오는데,,이게 생맥주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

맞나요? 우리그리님? 아무튼 진짜 화장실 많이 가긴 했는데, 여행은 술먹방이네,,



디게 무성의 하게 나오는 안주 타파스.

여기서 내 기억으론,, 저기 고로깨 같이 생긴게 맛있었던 기억이 남.




한국에서 모리츠 맥주를 잘 볼 수 가 없어서, 좀 신기








굿즈 샵에서는 맥주잔 미니로 2개 사고 구경만 하다가 저녁에 나옴.

이제 내일은 포르투갈로 넘어가야 했지용 >>>>>



가자 다음 도시인 포르투갈 포르투로!!

지금 보니 거의 3년 전인데 옷이나 가방이나 그대로네,

내얼굴과 몸만 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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