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온라인 장보기 시대, 미쁜스토어 햇감자 주문하기
기나긴 장마가 끝나가고, 한시름 놨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또 태풍 바비 소식으로..후덜덜한 폭풍전야의밤. 게다가 코로나도 3단계 격상을 심각히 논의 중이라 하니, 이러다가 2020년은 하반기 마저 우울함의 극치. 이전 부터 웬만 하면 꺼려 해서 밖에서 무엇을 사먹거나 마트 가서 장보기도 힘든 시절이라, 온라인에서 대부분의 식자재들을 주문 해서 먹곤 하는데, 요즘에 진짜 야채 나 과일 들 가격 장난 때리더라. 흑흑흑..이때만 해도 토실 하고 컸던 감자. 애정 하는 오아시스에서 주문. 이제 다시 주문 하려고 해도 엄청 빠르게 감자 같은 것들 뿐 아니라 야채 는 거의 순삭 품절 사태임. 다들 밖에 나가서 사기 보다는 온라인으로 장보기 가 대세인지라 어디 채널의 제품이 좋은지 너무 나도 널려 있다. 최근에는 ..
나른한데이
2020. 8. 26.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