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휴가 4일차
평일에 쉬다니!! 있을 수 없던 일이 일어났지만, 지난 주말고 모 별다른 일 없이 빈둥되는 것이 좋구나! 1. 역시 아침에 운동을. 이렇게 사람이 없고 한산하니 운동 할 맛이 나는구나! 조금 늦게 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줌마들 밖에 없어 신경 안쓰고 편히..ㅋㅋㅋ 2. 상쾌하게 샤워를 하고 나니, 날이 무덥기 시작했다. 으...몸 닦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둘째누나가 일하고 있는 화정 세이브존으로 갔다. 누나랑 농담 따먹기 좀 하다가, 나는 원래 목적인, 양말과 속옥, 그리고 면바지를 사러, 어제에 이어 탑텐을 이용 ㅋㅋㅋㅋ 바지를 입어봤는데,, 넉넉한 편이어서 그냥 사버렸음. 이제 패션은 따지지도 않는 나!! 3. 쇼핑을 마치고, 누나랑 점심을 먹으로 화정 밥집을 공략. 와 이렇게 둘이 집 근처서 밥먹는..
Look Around
2013. 8. 1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