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1일차 (B컷들)

도전 슈퍼모델도 아니고 웬 B컷인가;;

우리그리의 명령하달로, 추석연휴 전 하달받은 1.3기가의 사진용량!  > 네이버 빅메일 도착!

추석 연휴간 상하이의 추억을 완전 씹어먹어주마! 기세였으나..

연휴 첫날,, 또 다시 아이폰 5 도난분실로 인해;;;

나의 콘디션은 완전 우울;; 보험을 들어놨으나,,, 낮엔 경찰서 갔다가,,다시 지구대 갔다가,,아..니미럴,,,

아무튼 상하이의 기억의 습작을 다시 이어가 보도록 한다. 그리하여, 이번 시간은 

상하이 1일차의 우리그리가 하사하신 B컷들 모음 샷!

푸동공항의 버스를 타고 숙소인 상하이 레일스테이션 (상하이 헬!!!!) 을 가는길에 찍은 사진..

역시 찍사가 최상급의 고퀄리티 사진을 전달하니, 무언가 여행기 답구먼,,

그때도 느낀 거지만, 집들을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모습이 마치, 부르마블의 마블 조각을

하나 하나 씩 판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니라, 이렇게 조립된 조각 집을

파는 건 아닐까란 생각을 가지게 한 첫 상하이의 이미지.

저객끼다!

"나 한국말 할줄 알아요" 하면서 유리므 한테 껄덕돼던 십자지 자식."

"Different Company!" 라고 외치면서, 우리의 탑승을 막았던 자식. 더워서 아무거나 타고 싶었어..난..

상하이 투어버스와 빅버스의 차이는 모지..여전히 미스테리..

꺄..사진 멋지다. 상하이!

마치 디자인 로고 같다 진짜.. 아주 선명하게 잘찍혔어. 우리그리야 에헤헤헤...

1편에서 썻듯이, 진짜 지나가다가 붙잡고 탄 상하이 시티 투어 버스!

상하이 첫날의 드디어 행운이 찾아온건 이건 하나 뿐이었음..!!

상하이 투어 버스로 죽 돌면서, 담날 미리 가볼 곳인지도 모른 채 난 그냥 어리둥절 창밖을 보다가,,,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졌다..

아흑아흑..이리 나의 아이폰5의 모습을 보니,,,쌔끈한 너란 놈..더 잘 챙겨줄껄 하는 마음 뿐,, ㅠㅠ

이번 여행의 동반자는 구글맵스였음. 거의 정확한 것은 둘째치고, 택시기사 한테 원어로

보여주고, 그대로 잘 가는지 확인 할때도 용이함.

이때까지만 해도 이곳이 천국일줄은 꿈에도 몰랐어라..

상하이 번드의 야경

요긴 예원의 풍경.

여기가 아마 프랑스 조계지 마을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든다..우리그리야..ㅠㅠ

여기는 신천지 주변인 듯 함. 신천지도 좋았지비 케케케케

시티투어 버스에서 내려서 산 비첸향 육포! 맛났었음...

훔.. 이사진 보니 떠오르네.. 이글에서 자폭함 해??

이번 여행의 최고의 수확은 다름아니라 나 닮은 정치인을 찾은 우리그리..

내입으로 무덤을 파고 싶지 않아서, 강XX 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어,,,

아,,근데..부정을 못하겠어.. 있다..완전 있어..!!! 강 XX 이러는데,,모 내가봐도..쫌..닮은..흑흑흑...

전학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