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바르셀로나 2일차
2일차. 테라스에서 물을 주는 중궈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우리그의 의상, 나도 거기에 컬을 좀 맞추어서 초록티로 입었지.저 가방은 우리그리 친구 한테 받아서, 사진용으로 많이 찍어야 한다며 가지고 나왔는데,이번 여행에서 엄청 자주 들고 다녔음. 커서 넣기도 편하기도 하고,, 마치 내집 같은 편안함,,,은 뻥이고, 어서 서둘러 주인장 아침잠 깨기 전에 나가야지. 오늘도 역시나, 덥지만, 날씨 하나는 기가막힌 유럽의 하늘. 딸은 아닌 듯 하고, 손주가 그려준 앙증 맞은 그림이 훈훈함을 의미. 끔찍히 아끼시는 듯,, 에어비앤비 인증샷 타임! 요거이 이부분 확대 샷 본격적인 관광 전의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우리그리. 테라스에서 맞은편을 바라본 뷰. 그냥 건물뷰임. 그래도 유럽인지라 웬지 기부니가 좋아요~..
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6 Spain-Barocelona
2018. 7. 14.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