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4일차 (1편)
전날 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 고민이 많은 밤이었다,,정말 인생 34년 살면서,,엄청 많은 고민의 결정이내려진 밤이었다. 사단은, 그날 우리그리의 낌새가 심상치 않다. 는 것을 낮에 동안 내내 알았지만,,우리의 토요일밤은 클럽에서 다시 보내고 싶어졌다. 신천지에서 숙소로 돌아오면서,숙소 근처.. 지금 그 클럽 이름 조차 생각나지 않는데,, 너무나 가보고 싶은 클럽이 있었다. 고 앞에서 우리그리와 와,,여긴 몬데 외국인들이 많지? 하면서 검색해봤는데,,옥상뷰가 보이는황푸강을 보면서 클러빙을 할 수 있는 라운지 클럽 형태였던 듯 했다. 우리그리는 몸상태가 암마매직 으로 좋지 못하여,,나보고 혼자가서 놀라고 했다.. "혼자가서 놀라고..??" "혼자가서 놀라고..??""혼자가서 놀라고..??""혼자가서 놀라고...
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3 Shanghai
2013. 11. 9.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