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3일차 10.28(월)
오늘은 본격 물놀이의 날. 이날은 날이라기 보다는 "난" 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천연 워터파크 셀하로 가는 버스 정류장 앞. 전날 호텔 로비에서 한국 여행사 통해 구입한 셀하 입장권.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셀하 입장권을 구입하고, 단체 버스를 타고 셀하로 고고싱! 거대한 워터파크를 지나면 보이는 셀하의 포토 포인트들. 저렇게 대박 큰 의자도 있고.돌고래랑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물론 유료. 엄청 비쌋음)수영만 잘한다면, 충분히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 이곳. 생전 처음 워터 스노쿨링 하는 거라서...이날은 튜브 타고 생곡생 하느라 스노쿨링 안했는데,,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ㅠㅠ 셀하의 끝에 위치한 길을 따라가 가면, 진짜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우리그리와 바다가 보이네! 어화 둥둥..
우리그리 여행 리스트/2014 Maxico-Cancun-Honeymoon
2015. 9. 18. 16:37